대학알리미
전국 대학이 공개한 수치를 모은 정부 사이트
- 학년
- 중3~고등학교
소개
대학알리미는 전국 대학이 해마다 공개하도록 되어 있는 수치를 한자리에 모아 둔 정부 사이트입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정보공시센터가 운영하고, 로그인 없이 그대로 열립니다. 첫 화면 큰 글씨도 "쉽고 편리하게 원하는 대학정보를 찾아보세요!"입니다.
대학 이야기는 학교 안에서 소문에 가장 많이 휘둘리는 주제입니다. 어느 대학은 장학금이 후하다더라, 어디는 기숙사가 모자란다더라 하는 말이 학부모 상담에서 그대로 돌아옵니다. 이 사이트의 쓸모는 그 말들을 숫자로 확인시켜 준다는 데 있습니다. 평균 등록금, 학생 1인당 연간 장학금, 기숙사 수용률, 취업률이 대학별로 공시되어 있어서, 들은 이야기가 아니라 공시된 값을 놓고 대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초등에서 이 사이트를 매일 열 일은 없습니다. 다만 6학년 진로 시간에 대학이라는 곳을 처음 다룰 때, 그리고 형이나 누나의 진학을 물어 오는 학부모 상담에서 근거를 대야 할 때는 여기만큼 다툼이 생기지 않는 자료가 없습니다. 중학교나 고등학교로 옮겨 진학 업무를 맡게 되면 그때부터는 상시로 쓰게 됩니다.
찾는 길은 크게 두 갈래입니다. 볼 대학이 이미 정해졌다면 대학 이름과 궁금한 항목을 함께 넣어 검색하는 쪽이 빠르고, 아직 후보를 좁히는 단계라면 [공시정보]나 [학과정보]로 들어가 항목부터 훑는 쪽이 낫습니다.
사용 방법
- 1
검색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잡아 주는 자리들
무엇을 검색해야 할지 모르는 상태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사람을 붙잡아 주는 장치가 몇 개 놓여 있습니다. "시기별 추천 항목"에는 취업률·진학현황·편입학·기숙사비가 묶여 있어 상담 철에 자주 찾는 항목으로 곧장 들어갑니다. 그 아래 공시항목은 학생, 교원·연구, 교육여건, 대학운영, 산학협력, 예·결산 여섯 분야로 갈립니다. 항목 이름이 낯설면 [용어]를, 검색이 자꾸 헛돌면 [검색가이드]를 먼저 열어 두는 편이 시간을 아낍니다.

- 2
주요지표로 전국 평균선부터 잡기
지표 목록에서 하나를 고르면 오른쪽 그래프와 위쪽 수치가 통째로 그 지표로 바뀝니다. [학생 1인당 연간 장학금]을 고르면 "학생 1인당 연간 장학금(대학) 3,849천원"이 뜨고, 그 값이 해마다 어떻게 움직였는지가 선으로 그려집니다. 여기 숫자는 특정 대학이 아니라 대학 전체를 묶은 값이라 개별 대학을 볼 때 기준선 노릇을 합니다. 어느 대학의 장학금이 후한 편인지 아닌지를 말하려면 먼저 이 평균을 알아야 하고, 상담 전에 두세 지표만 눈에 넣어 두어도 대화가 훨씬 단단해집니다.

- 3
여러 대학을 나란히 놓고 견주기
대학 서너 곳을 오가며 같은 항목을 찾으면 어느 숫자가 어느 대학 것이었는지 금세 헷갈립니다. [관심/비교]에 담아 두면 그 수고가 사라집니다. 아직 담아 둔 곳이 없을 때는 "비교할 관심 대학이 없습니다."라는 안내와 함께 [관심 대학 찾기]가 놓여 있어 거기서 바로 대학을 고르면 되고, 담아 둔 목록은 [관심대학]과 [관심학과] 두 갈래로 나뉘어 남습니다. 진학 설명회 자료에 넣을 비교표는 이 화면을 띄워 놓고 옮겨 적는 편이 가장 빠릅니다.

- 4
학교를 먼저 정하고 그 안의 학과를 보는 순서
[학과정보]는 학과 이름으로 전국을 훑는 화면이 아닙니다. 학교명 검색칸 아래에 "학교를 검색 후 학교명을 클릭 하면 대학의 학과정보 페이지로 이동 합니다."라고 적혀 있는 대로, 학교를 먼저 고르고 그 대학이 어떤 학과를 두고 있는지 확인하는 순서입니다. 조건을 걸어 좁히려면 [상세검색]을 펼치면 되고, 지역 대학 목록을 통째로 받아 학년 진학 자료로 정리할 생각이라면 [엑셀 다운로드]를 씁니다.

쓰기 전 확인할 점
공시 자료는 정해진 시기에만 새로 올라옵니다. [게시판]의 공지사항에 몇 월 공시가 열렸는지 안내가 붙으므로, 상담 자료나 안내문에 숫자를 옮길 때는 어느 시점 기준인지 함께 적어 두셔야 나중에 말이 엇갈리지 않습니다.
화면에 쓰인 말이 대학 행정 용어입니다.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이나 학생 1인당 교육비 같은 항목은 학생과 학부모가 읽고 곧바로 뜻을 잡기 어려우니, [용어]에서 정의를 확인해 상담에서 쓸 말로 바꿔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주요지표 그래프는 대학 전체를 묶은 값입니다. 이 숫자를 특정 대학의 값으로 오해하고 안내문에 옮기면 그대로 잘못된 정보가 되니, 개별 대학 수치는 검색이나 [공시정보]에서 따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대학캐스트에 올라오는 글은 각 대학이 직접 낸 소식입니다. 공시 수치와 한 화면에 나란히 놓여 있어도 성격이 다르니, 진학 자료에 옮길 때는 홍보성 글과 공시된 숫자를 갈라 두셔야 합니다.
공용 컴퓨터에서 관심 대학을 담아 두면 다음에 그 화면을 여는 사람에게 그대로 보입니다. 학생과 함께 담아 본 목록은 상담이 끝날 때 정리하고 나오시는 편이 낫습니다.
이 사이트에는 학생 이름이나 성적을 넣을 자리가 없습니다. 여기서는 확인한 숫자만 가져오시고, 상담 내용은 학교에서 쓰는 상담 서식에 남기시는 것이 맞습니다.
이럴 때 씁니다
실제 업무 상황별로 정리했습니다.
등록금 이야기가 나온 상담에서
중등창체학부모가 학비를 걱정하며 물어 오면 평균 등록금과 학생 1인당 연간 장학금을 함께 띄웁니다. 대학 이름만 오가던 대화가 한 해 얼마가 들고 장학금으로 얼마가 메워지는지를 놓고 하는 대화로 바뀝니다.
집을 떠나 다니는 경우를 셈해 볼 때
중등창체타지 진학을 고민하는 가정에는 기숙사 수용률과 기숙사비를 먼저 확인해 줍니다. 수용률이 낮은 학교라면 2학년부터는 자취를 셈에 넣어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이어져, 학비만 보고 정하는 일을 막아 줍니다.
졸업 뒤의 흐름을 숫자로 확인하기
중등창체취업률과 진학현황 항목으로 그 학과를 나온 사람들이 어디로 갔는지 확인합니다. 학생이 인터넷에서 보고 온 이야기 대신 공시 수치를 펼쳐 놓으면, 학과 선택 대화가 인상 비평에서 자료 읽기로 옮겨 갑니다.
진학 설명회 자료에 넣을 비교표 만들기
중등창체학생들이 자주 묻는 대학 서너 곳을 [관심/비교]에 담고 같은 항목으로 나란히 놓아 표로 옮깁니다. 설명회에서 학교마다 다른 자료를 뒤적이지 않아도 되고, 출처가 공시 자료라 질문이 들어와도 답이 막히지 않습니다.
지역 대학 학과 목록 한 번에 정리하기
중등창체[학과정보]에서 통학 가능한 지역의 대학을 하나씩 열어 설치 학과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엑셀 다운로드]로 받아 학년 진학 자료로 묶습니다. 해마다 새로 만들지 말고 파일로 남겨 두면 다음 해에 갱신만 하면 됩니다.
6학년 진로 시간에 대학이라는 곳 보여 주기
초5-6창체실과학생들이 이름만 아는 대학 두 곳을 골라 학과 목록을 띄우고, 대학이 학과라는 단위로 나뉘어 있다는 것부터 확인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과 이어질 만한 학과 이름을 하나씩 찾아 적게 하면 막연하던 진로 이야기에 붙잡을 것이 생깁니다.
학교 이름값 대신 교육여건으로 이야기하기
중등창체전임교원 1인당 학생 수와 학생 1인당 교육비를 들어 같은 등급대 학교들을 견줍니다. 서열로만 오르내리던 대학들이 가르치는 조건에서 어떻게 다른지 보이면, 지원 폭을 넓혀 보자는 이야기를 꺼내기가 수월해집니다.
편입 문의에 답할 때
중등창체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이나 그 학부모가 편입을 물어 오는 일이 있습니다. "시기별 추천 항목"에 걸려 있는 편입학 자료를 열어 해당 대학의 규모를 확인한 뒤 답하면, 기억에 남은 옛 정보로 답하는 일을 피할 수 있습니다.
학생이 스스로 찾아보게 시키기
중등창체상담 전에 [검색가이드] 위치를 알려 주고 관심 대학의 항목 두 개를 직접 찾아 적어 오게 합니다. 찾아온 숫자를 함께 읽는 것으로 상담을 시작하면, 교사가 일방적으로 알려 주는 시간이 학생이 질문을 들고 오는 시간으로 바뀝니다.
한눈에 보기
| 과목 | 창체 |
|---|---|
| 태블릿·폰 | 브라우저 |
| PC | 브라우저 |
| 학생 계정 | 불필요 |
| 인터넷 | 필수 |
| 제작처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
| 언어 | 한국어 |
화면 캡쳐는 2026년 기준이며, 서비스가 개편되면 실제 화면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