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들렛
학급이 함께 쓰는 동시접속 온라인 게시판
- 학년
- 초등 3~6학년 · 중등
- 플랫폼
- 모바일 앱도 있음
소개
패들렛은 한 화면에 여러 사람이 동시에 글과 사진을 붙이는 게시판입니다. 교사가 보드를 하나 만들어 링크를 나눠 주면, 학생들이 각자 기기로 들어와 같은 화면에 자기 칸을 채웁니다.
메뉴는 크게 두 갈래입니다. [보드]는 생각을 모으고 정리해 함께 보는 게시판이고, [샌드박스]는 화이트보드처럼 쓰는 수업·활동용 캔버스입니다. 첫 화면을 아래로 내리면 KWL 차트, 벤 다이어그램, 나비의 한살이, 태양계 탐험처럼 교실에서 그대로 쓸 만한 예시가 이어집니다.
설치가 필요 없고 브라우저만 있으면 됩니다. 학생 기기가 태블릿이든 노트북이든 상관없고, 교사 화면 하나만 띄워 두고 진행해도 활동이 됩니다.
화면은 한국어로 나옵니다. 브라우저로 쓰는 것이 기본이지만 태블릿과 휴대폰용 앱도 따로 있으니, 학교 기기 사정에 맞춰 고르면 됩니다.
사용 방법
- 1
첫 화면 — 보드와 샌드박스
가운데에 "창의적인 작업과 교육을 위한 비주얼 공동작업"이라는 문구와 분홍색 [가입 - 무료] 버튼이 놓여 있습니다. 위쪽 메뉴는 [보드] [샌드박스] [가격] [템플릿] [교육] [아케이드] 순이고, 오른쪽 끝에 [견적 받기] [로그인] [가입하기]가 붙어 있습니다. 처음이라면 [템플릿]과 [교육]을 먼저 열어 보세요. 어떤 수업에 쓸 수 있는지 감이 잡힙니다.

- 2
[가입 - 무료] — 사람 확인 먼저
[가입 - 무료]나 [가입하기]를 누르면 가입 화면에 닿기 전에 "Security check"가 먼저 뜹니다. 사람인지 확인하십시오 체크박스를 눌러야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한 대로 들어가면 대개 한 번에 통과하지만, 여러 대가 같은 회선으로 한꺼번에 접속하는 교실에서는 이 화면을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수업 직전에 계정을 만들려다 시간을 다 쓰는 일이 생기니, 계정과 보드는 전날 미리 준비해 두세요.
![패들렛 — [가입 - 무료] — 사람 확인 먼저](/flows/paedeulret/step-1.webp)
수업 전 확인할 점
학생이 올린 글과 사진은 보드에 그대로 남고, 같은 보드에 들어온 사람 모두가 봅니다. 얼굴이 나온 사진이나 실명, 학번은 올리지 않도록 시작 전에 정해 두고 번호나 모둠명을 쓰게 하세요. 상담 내용이나 생활기록부에 들어갈 기록을 여기에 옮겨 적는 일은 피해야 합니다.
보드는 링크를 가진 사람이면 들어올 수 있습니다. 학생이 링크를 단톡방이나 커뮤니티에 올리면 학급 밖 사람도 내용을 볼 수 있으니, 링크는 수업 시간에만 안내하세요. 뒤에도 링크가 계속 도는 것이 걱정되면 다음 활동에는 보드를 새로 만들어 주소를 바꾸면 됩니다.
학생에게 각자 가입하게 하기 전에 학교 개인정보 처리 방침과 만 14세 미만 가입 문제를 먼저 확인하세요. 확인이 끝나기 전에는 교사 계정 하나로 보드를 만들고 학생은 링크로만 들어오게 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무료로 시작할 수 있지만 상단에 [가격] 메뉴가 따로 있습니다. 학교 예산으로 결제하기 전에 요금제를 확인하고, 학년이나 학교 단위로 도입한다면 [견적 받기]로 먼저 문의하는 쪽이 낫습니다.
학급 전체가 같은 와이파이로 한꺼번에 들어가면 접속이 느려지거나 사람 확인 화면이 뜰 수 있습니다. 첫 수업에는 접속 확인에만 5분을 따로 잡아 두고, 40분 안에 활동까지 마치려면 보드를 미리 열어 두고 시작하세요.
여러 명이 동시에 쓰는 게시판이라 장난스러운 글이 올라올 수 있습니다. 교사 화면에 보드를 띄워 두고 올라오는 대로 함께 보면 대부분 정리됩니다. 무엇을 쓰고 무엇을 쓰지 않을지 규칙을 먼저 정하고 시작하세요.
이렇게 써 보세요
교실 상황에 맞게 골라 쓰시라고 여러 갈래로 적었습니다.
발표 대신 한 칸씩 쓰게 하기
초3-4초5-6중등국어사회손을 잘 안 드는 반에서 효과가 큽니다. 질문을 던지고 3분 동안 각자 한 칸씩 쓰게 하면, 평소 발표하던 서너 명이 아니라 반 전체의 생각이 한 화면에 모입니다. 다 모인 뒤 교사가 비슷한 것끼리 옮겨 묶으면 그대로 정리 활동이 됩니다.
KWL 차트로 단원 열고 닫기
초5-6중등과학사회아는 것, 궁금한 것, 배운 것 세 칸을 만들어 두고 단원 첫 시간에 앞의 두 칸을 채웁니다. 단원이 끝나는 날 같은 보드를 다시 열어 마지막 칸을 채우면 학생 스스로 무엇이 늘었는지 눈으로 확인합니다. 처음부터 만들기 부담스러우면 템플릿에 있는 KWL 형태를 가져다 쓰면 됩니다.
장기 관찰 기록 모으기
초3-4과학강낭콩이나 배추흰나비처럼 몇 주에 걸쳐 관찰하는 단원에서, 학생이 집이나 교실에서 찍은 사진을 날짜별로 올리게 합니다. 공책에 흩어져 있으면 비교가 안 되지만 한 보드에 모이면 변화 순서가 한눈에 보입니다.
모둠 토의 결과를 한 화면에
초5-6중등사회도덕모둠별로 칠판 앞에 나와 발표하면 여섯 모둠에 20분이 그냥 갑니다. 모둠마다 한 칸씩 정리해 올리게 하고 교사 화면으로 함께 읽으면 그 시간이 절반 아래로 줄어듭니다. 남는 시간은 모둠 간 반박과 질문에 쓰세요.
작품 전시회 열기
초3-4초5-6미술완성한 그림이나 만들기를 사진으로 찍어 올리고 서로 감상을 남깁니다. 교실 뒤 게시판과 달리 자리에서 다 보이고, 집에서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감상은 "좋아요" 대신 무엇이 어떻게 좋았는지 한 문장으로 쓰게 하면 그대로 감상 수업이 됩니다.
질문 상자 — 이름 없이 묻기
초5-6중등창체도덕성교육, 학교폭력 예방, 진로처럼 손 들고 묻기 어려운 주제에서 씁니다. 수업 전에 보드를 열어 두고 궁금한 것을 적게 한 뒤, 교사가 골라서 답합니다. 누가 썼는지 캐묻지 않는다는 약속을 먼저 해 주세요.
독서 기록 나누기
초3-4초5-6국어읽은 책 표지 사진과 인상 깊은 문장 한 줄을 올리게 하면 학급 추천 도서 목록이 저절로 만들어집니다. 한 학기 동안 같은 보드를 계속 쓰면 학기 말에 우리 반이 읽은 책이 그대로 남습니다.
영어 표현 한 줄씩 붙이기
초3-4초5-6중등영어배운 표현으로 각자 한 문장씩 만들어 올립니다. 공책에 쓰면 교사만 보지만 보드에 모이면 서로의 문장을 읽게 되고, 같은 표현이 이렇게 다양하게 쓰인다는 것을 학생끼리 확인합니다. 틀린 문장을 지적하기보다 잘 쓴 문장을 골라 읽어 주는 방식이 잘 맞습니다.
풀이 과정 공유하기
초5-6중등수학답이 아니라 푸는 방법을 올리게 합니다. 같은 문제를 서로 다르게 푼 사진이 나란히 붙으면 그 자체가 수업 자료가 됩니다. 한 문제만 골라 세 가지 풀이를 비교하는 데 10분이면 충분합니다.
감상곡 듣고 느낌 한 줄 붙이기
초3-4음악음악을 한 곡 들려주고 떠오른 장면이나 기분을 한 줄씩 쓰게 합니다. 말로 물으면 "좋아요"에서 끝나지만, 글로 모으면 같은 곡을 이렇게 다르게 들었다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모인 표현 중 몇 개를 골라 읽어 주고 왜 그렇게 느꼈는지 이어 물으면 감상 활동이 길어집니다.
교사 화면 하나로 진행하기
초3-4초5-6중등창체기기가 부족하거나 와이파이가 불안한 교실이라면 교사 화면 하나로도 됩니다. 학생이 종이에 쓴 것을 발표하면 교사가 대신 옮겨 적고, 모인 내용을 함께 정리합니다. 화면 조작에 시간을 뺏기지 않아 오히려 이야기가 잘 붙습니다.
한눈에 보기
| 과목 | 전체 |
|---|---|
| 태블릿·폰 | 앱, 브라우저 |
| PC | 브라우저 |
| 학생 계정 | 불필요 |
| 인터넷 | 필수 |
| 제작처 | 기타 |
| 언어 | 한국어 |
화면 캡쳐는 2026년 기준이며, 서비스가 개편되면 실제 화면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