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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업무문서자세한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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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에서 바로 쓰는 PDF 도구 스물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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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PDF 때문에 일이 막히는 순간은 대개 정해져 있습니다. 두 파일을 하나로 합쳐야 하거나, 용량이 커서 첨부가 되지 않거나, 원본 한글 파일이 없는데 한 줄만 고쳐야 할 때입니다. PDF24는 그런 일을 하나씩 맡는 도구 스물네 개를 브라우저에 모아 둔 곳입니다. 설치도 가입도 없어서 옆 반 컴퓨터나 교무실 공용 PC에서도 주소만 치면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PDF 편집 프로그램을 정식으로 사 두는 일은 드뭅니다. 그래서 계획서에서 두 장만 빼려고 원본을 만든 선생님을 찾아다니거나, 결국 종이로 뽑아 다시 스캔하는 우회로를 밟게 됩니다. 이 도구 모음을 한 번 익혀 두면 그 우회로가 통째로 없어집니다.

어느 도구에 들어가든 끝나는 순서가 같습니다. [파일 선택]으로 파일을 올리고, 필요하면 옵션을 정하고, 나온 결과를 내려받습니다. 하나만 해 보면 나머지 도구도 설명을 읽지 않고 쓰게 되어서, 급한 업무 중에 처음 보는 이름을 눌러도 헤맬 일이 없습니다.

다만 온라인 도구는 파일을 PDF24 서버로 보내 처리합니다. 화면에는 "PDF24 서버로의 파일 전송은 암호화됩니다."와 "짧은 시간이 지나면 모든 파일이 서버에서 완전히 제거됩니다."라고 적혀 있고, 같은 자리에 "보안을 유지하려면 PC에 모든 파일이 남아 있는 PDF24 Creator를 사용하면 됩니다."라는 안내가 함께 붙어 있습니다. 학생 명단처럼 밖으로 나가면 안 되는 문서라면 이 설치판 쪽이 맞습니다.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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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화면 — 하려는 일의 이름을 고르기

    "온라인 PDF 도구를 사용하기 쉽고 쉽습니다"라는 한 줄 아래로 도구 이름이 한국어 타일로 늘어섭니다. [PDF 합치기] [PDF 분할] [PDF 용량 줄이기] [PDF 편집] [PDF 변환]처럼 하려는 일이 그대로 이름이라, 기능을 모르는 상태에서도 지금 필요한 것을 짚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목록에 안 보이면 [모든 도구]에서 전체를 펼쳐 확인하면 됩니다. 업무 중에 자주 오게 되는 화면이니 이 주소를 즐겨찾기에 넣어 두고 여기서 시작하는 편이 빠릅니다.

    pdf24 — 첫 화면 — 하려는 일의 이름을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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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F 편집] — 완성된 PDF 위에 바로 손대기

    원본 파일이 없어진 문서에 도장 이미지를 얹거나 빠진 날짜를 적어 넣어야 할 때 쓰는 도구입니다. 점선 상자 안 [파일 선택]을 누르거나 "... 또는 여기에 파일을 놓으십시오"라는 안내대로 파일을 끌어다 놓으면 편집 화면이 열립니다. 상자 아래에는 "팁: PDF를 Word로 변환하여 텍스트를 편집합니다."라고 적혀 있는데, 본문 문장 자체를 손봐야 하는 일이라면 이 안내대로 [PDF 변환]을 한 번 거치는 편이 훨씬 빠릅니다.

    pdf24 — [PDF 편집] — 완성된 PDF 위에 바로 손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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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F 잠금 해제] — 열 때마다 묻는 비밀번호 걷어 내기

    "온라인 PDF 파일에서 PDF 비밀번호 삭제"라는 설명 그대로, 비밀번호가 걸린 문서에서 그 잠금만 없앤 사본을 만들어 줍니다. 여러 사람이 돌려 보는 자료인데 열 때마다 비밀번호를 물어보면 그때마다 연락이 오게 되니, 배포용 사본을 만들 때 한 번 거치게 됩니다. "보호 해제를 위한 비밀번호" 설명에도 비밀번호가 있어야 시스템이 보안 파일을 읽는다고 적혀 있고, 질문 목록에는 "비밀번호를 모르는 상태에서 PDF 비밀번호를 제거할 수 있나요?"가 따로 올라와 있습니다. 내가 아는 문서에만 쓰는 도구라는 뜻으로 읽으면 됩니다.

    pdf24 — [PDF 잠금 해제] — 열 때마다 묻는 비밀번호 걷어 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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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F 워터마크 추가] — 최종본과 초안을 구별해 두기

    "보호를 위해 PDF 파일에 워터마크 또는 텍스트를 추가"하는 도구입니다. 파일을 올리고 문구와 위치를 정해 시작하면 표시가 박힌 새 파일이 나옵니다. 화면에는 "복사 방지 워터마크"라는 설명과 함께 프린트된 파일의 출처를 확인할 수 있다는 안내가 붙어 있습니다. 협의 중인 계획서에 '검토용'이라고 찍어 돌리면, 수정본이 몇 차례 오간 뒤에도 어느 것이 최종본인지 물어보는 연락이 줄어듭니다.

    pdf24 — [PDF 워터마크 추가] — 최종본과 초안을 구별해 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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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인드처리된 PDF] — 보이면 안 되는 부분 덮기

    이름과 연락처가 든 명단을 회의 자료로 돌려야 할 때 쓰는 도구입니다. 안내에는 "펜이나 도형으로 검게 칠하여 영역을 빠르고 쉽게 인식할 수 없게 만듭니다."라고 적혀 있어, 가릴 곳만 골라 덮고 나머지는 그대로 둘 수 있습니다. 다만 같은 화면 질문 목록에 "검은색 처리를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나요?"가 올라와 있습니다. 덮은 자리 아래에 글자가 남아 있는지 아닌지는 결과 파일을 다시 열어 직접 확인해야 안심할 수 있습니다.

    pdf24 — [블라인드처리된 PDF] — 보이면 안 되는 부분 덮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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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F 용량 줄이기] — 첨부 한도에 걸렸을 때

    "온라인에서 PDF 파일을 압축하고 파일 용량 축소"하는 도구로, 메일 첨부 한도나 업무 시스템 업로드 제한에 막혔을 때 가장 먼저 찾게 됩니다. "조절 가능한 품질"이라는 설명대로 압축 정도를 골라 결과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안내에도 "이미지가 있는 PDF 파일은 텍스트만 있는 PDF 파일보다 더욱 잘 압축될 수 있습니다."라고 적혀 있으니, 복합기로 스캔해 페이지마다 사진이 통째로 들어간 문서일수록 효과가 큽니다.

    pdf24 — [PDF 용량 줄이기] — 첨부 한도에 걸렸을 때

쓰기 전 확인할 점

  • 학생 명단, 생활기록부 출력물, 상담 기록, 학부모 연락처가 담긴 PDF는 올리지 마세요. 온라인 도구는 파일을 PDF24 서버로 보내 처리합니다. 이런 문서는 PC에 설치해 쓰는 PDF24 Creator로 처리하거나, 개인정보를 지운 사본으로만 작업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검게 덮는 처리를 했다면 결과 파일을 열어 그 부분을 마우스로 긁어 복사해 보세요. 화면상으로는 가려졌는데 글자가 그대로 붙여 넣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정보를 가릴 목적이라면 이 확인을 건너뛰면 안 됩니다.

  • 잠금 해제는 본인이 비밀번호를 아는 문서에만 쓰세요. 외부에서 받은 보호 문서의 잠금을 임의로 푸는 것은 보낸 쪽의 뜻을 어기는 일이 되고, 공문서라면 문제가 커질 수 있습니다.

  • 파일 올리는 상자 바로 아래에 광고 딱지가 붙은 배너가 뜨고, 그 아래에는 "광고 덕분에 100% 무료"라는 문구가 함께 있습니다. 굵은 영문 다운로드 단추가 그려진 배너가 결과를 받는 자리와 비슷하게 생겼으니, 누르기 전에 이것이 도구가 만들어 준 결과 파일인지 한 번 보고 누르세요.

  • 압축하면 화질이 떨어집니다. 사진이 많은 문집이나 인쇄를 맡길 원고는 압축본과 원본을 따로 관리하고, 전송용 사본만 줄이세요. 한 번 압축한 파일을 다시 압축하면 글자까지 뭉개집니다.

  • 온라인 도구라 학교 인터넷이 흔들리면 처리 도중에 멈춥니다. 마감 직전에 큰 파일을 올려 두고 기다리다 실패하면 되돌릴 시간이 없으니, 급한 공문이 몰리는 시기에는 [데스크톱 앱 다운로드]로 받는 설치판을 업무용 PC에 미리 깔아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럴 때 씁니다

실제 업무 상황별로 정리했습니다.

  • 가정통신문 여러 장을 한 파일로 묶어 보내기

    초1-2초3-4초5-6학기 초전체문서 작성학부모 소통

    학년 안내문, 학사일정, 회신문을 따로 만들었다면 [PDF 합치기]로 순서대로 이어 붙여 한 파일로 내보냅니다. 학부모가 파일을 세 번 내려받지 않아도 되고, 출력할 때 순서가 어긋나 회신문만 빠지는 일도 없어집니다.

  • 스캔한 서류 용량 줄여 첨부하기

    초1-2초3-4초5-6상시전체행정·공문

    복합기로 스캔한 문서는 몇 장만 넘어가도 용량이 커져 메일이나 업무 시스템에서 막힙니다. [PDF 용량 줄이기]로 줄인 뒤 첨부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올리기 전에 그 문서에 개인정보가 들어 있지 않은지 먼저 확인하세요.

  • 요구받은 페이지만 뽑아서 제출하기

    초1-2초3-4초5-6상시전체행정·공문

    스무 쪽짜리 계획서에서 두 쪽만 내라는 요청이 오면 [PDF 페이지 추출]로 그 두 쪽만 새 파일로 만듭니다. 통째로 보내면 받는 쪽이 찾아야 하고, 아직 결재도 나지 않은 뒷부분까지 함께 나가 버립니다.

  • 합치다 뒤섞인 학습지 순서 바로잡기

    초1-2초3-4초5-6상시전체수업 준비

    여러 파일을 이어 붙이다 보면 정답지가 문제지 앞으로 오거나 빈 쪽이 끼어듭니다. [PDF 페이지 순서 바꾸기]와 [PDF 페이지 삭제]로 그 자리에서 정리하면, 원본 문서를 하나씩 다시 열어 고치고 내보내는 과정을 건너뛸 수 있습니다.

  • 행사 사진을 한 파일로 묶어 결과 보고에 붙이기

    초1-2초3-4초5-6학기 말전체행정·공문

    체험학습이나 학예회 사진 여러 장을 [이미지를 PDF로]로 한 파일에 묶습니다. 보고서 본문에 사진을 끼워 넣어 문서가 무거워지는 것보다 첨부 하나로 정리하는 편이 낫습니다. 학생 얼굴이 나온 사진은 공개 범위를 먼저 확인하세요.

  • 협의 중인 초안에 표시 남기기

    초1-2초3-4초5-6상시전체문서 작성

    동학년 협의 중인 계획서나 시안을 돌릴 때 [PDF 워터마크 추가]로 검토용이라는 표시를 박아 둡니다. 최종본이 나온 뒤에도 예전 초안이 학년 자료방에 남아 그대로 배포되는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 회의 자료에 쪽수 넣어 인쇄하기

    초1-2초3-4초5-6상시전체행정·공문문서 작성

    여러 문서를 합친 뒤 [PDF 페이지 번호 추가]로 번호를 새로 넣습니다. 협의회처럼 같은 자료를 함께 보며 몇 쪽을 펴라고 말해야 하는 자리에서는, 쪽수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회의 시간 자체를 바꿉니다.

  • 받는 사람 프로그램을 타지 않게 내보내기

    초1-2초3-4초5-6상시전체문서 작성학부모 소통

    한글이나 워드 파일을 그대로 보내면 받는 쪽 글꼴과 줄바꿈이 어긋나 표가 두 쪽으로 갈라집니다. [PDF 변환]으로 바꿔 보내면 만든 화면 그대로 전달됩니다. 학부모에게 나가는 안내문일수록 이 편이 안전합니다.

  • 원본이 없는 문서의 본문 고치기

    초1-2초3-4초5-6상시전체문서 작성

    몇 해 전 자료라 원본 파일이 남지 않은 PDF의 문장을 손봐야 한다면, [PDF 변환]으로 워드 문서로 바꿔 고친 뒤 다시 PDF로 저장합니다. 표가 많은 문서는 변환하면서 서식이 흐트러지므로 결과를 처음부터 끝까지 훑어보고 쓰세요.

  • 스캔본을 검색되는 문서로 바꿔 보관하기

    초1-2초3-4초5-6학기 말전체행정·공문

    [PDF OCR]로 글자 인식을 돌려 두면 나중에 문서 안 단어로 찾을 수 있습니다. 오래 두고 볼 협의록이나 공문 스캔본에 미리 해 두면, 다음 해에 비슷한 사업을 맡았을 때 파일을 하나씩 열어 보는 시간이 사라집니다.

한눈에 보기

과목전체
태블릿·폰브라우저
PC브라우저
학생 계정불필요
인터넷필수
제작처PDF24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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